신안 임자도 2025 섬 튤립축제 오는 4월 11일 개막

국내 최장 백사장과 어우러진 21종 튤립 향연 소규모 공연·체험 행사도 풍성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4/07 [04:56]

신안 임자도 2025 섬 튤립축제 오는 4월 11일 개막

국내 최장 백사장과 어우러진 21종 튤립 향연 소규모 공연·체험 행사도 풍성

김미숙 | 입력 : 2025/04/07 [04:56]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봄의 대표 꽃, 튤립이 신안군 임자도를 화려하게 물들인다. 오는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025 섬 튤립축제’가 개최된다. 국내 최장 12km 백사장과 푸른 해송 숲으로 유명한 임자도 대광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봄나들이와 인생샷을 노리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 튤립축제 포스터 _ 신안군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1.7ha 규모의 정원에 ‘Prins Claus’ 품종을 비롯해 총 21종의 튤립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특히 지난달 제1회 홍매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임자도의 인기 덕분에, 이번 튤립축제에도 약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홍매화 축제의 인기가 튤립으로 이어져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다채로운 소규모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SNS에서 핫한 포토 스팟과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김민영 북부정원관리사업소장은 “임자도의 튤립이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전령사가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추억과 아름다운 한 컷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신안군 임자면 광산리 산 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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