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벚꽃길, 시민 맞춤형 친환경 마을버스 특별 운행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한시적 운영 교통 체증 해소·탄소중립 실현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4/04 [07:20]

전주 벚꽃길, 시민 맞춤형 친환경 마을버스 특별 운행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한시적 운영 교통 체증 해소·탄소중립 실현

강성현 | 입력 : 2025/04/04 [07:2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가 봄철 벚꽃 명소인 ‘만경강변 벚꽃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 특별노선을 운행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노선은 교통 혼잡 완화와 친환경 교통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만경강변 벚꽃길’은 전주천에서 만경강까지 이어지는 13.5㎞의 장관으로, 매년 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봄 명소다. 그러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한 주차난과 교통 체증이 반복되어 왔다. 

 

▲ 전주시, 벚꽃길 따라 달리는 마을버스 특별노선 운행 _ 전주시

 

이에 전주시는 전기차량(카운티 일렉트릭)을 투입한 맞춤형 특별노선을 운행한다. 노선은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을 출발해 도립국악원을 경유한 뒤 벚꽃 명소가 집중된 추천로와 만경강변을 따라 운행된다. 총 15.9㎞(편도 기준) 구간을 하루 5회 왕복(총 10회)하며, 소요 시간은 약 70~80분이다. 요금은 기존 마을버스와 동일한 50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 전주시, 벚꽃길 따라 달리는 마을버스 특별노선 운행

 

최준범 전주시 대중교통국장은 “이번 특별노선이 시민들의 봄 나들이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마을버스 40번, 41번, 49번도 벚꽃길 일부를 운행 중이며, 특히 49번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같은 곳으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편도 요금만으로 벚꽃 관광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 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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