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태어나, 순천시는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최근 트렌드인 정원워케이션과 연계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현대적 편의성 + 한옥의 정취가 결합된 공간, 기존 온돌형 객실은 침대형으로 변경되고 호텔식 고급 침구로 교체되어 편안함을 더했다. 단체 숙박객을 위해 8인실과 14인실 내부에 커뮤니티룸을 마련했으며, 세미나실인 생태관은 통창과 한옥 마룻널을 활용해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옥 카페 같은 감성 있는 인테리어는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정원워케이션과의 시너지… 기업 워크숍 수요 증가, 순천만에코촌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가족·학생 단체부터 기업 워크숍까지 다각화된 수요를 흡수 중이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정원워케이션 연계 프로그램은 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식 편의 시설이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관광과 연계한 특화 서비스로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약은 정원워케이션 누리집에서 숙박일 60일 전부터 가능하며, 10년째 동결된 저렴한 요금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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