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 목련 축제 4월 5~6일로 연기

전국적인 현상으로 활짝 핀 꽃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3/20 [04:41]

신안군, 1004섬 목련 축제 4월 5~6일로 연기

전국적인 현상으로 활짝 핀 꽃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

김미숙 | 입력 : 2025/03/20 [04:41]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신안군은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1004섬 목련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이상저온 현상과 기습한파로 인하여 개화시기가 지연되면서 연기가 결정된 것이며, 꽃 축제 연기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활짝 핀 꽃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큼직하게 핀 목련꽃과 같은 큰 추억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 1004섬 목련 축제 포스터 _ 신안군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축제 일정은 연기되었지만, 보다 내실 있는 축제 준비로 활짝 핀 꽃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5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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