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의 명맥 이어가는 中 산둥 웨이팡의 뱀 꽃등

음력 새해가 다가오면서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한팅(寒亭)구의

이성훈 | 기사입력 2024/12/18 [12:25]

무형문화유산의 명맥 이어가는 中 산둥 웨이팡의 뱀 꽃등

음력 새해가 다가오면서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한팅(寒亭)구의

이성훈 | 입력 : 2024/12/18 [12:25]

[이트레블뉴스 이성훈 = 신화통신 CNC] 음력 새해가 다가오면서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한팅(寒亭)구의 한 꽃등 기업 생산 작업장의 근로자들이 꽃등 제작에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무형문화유산의 명맥 이어가는 中 산둥 웨이팡 _ 신화통신 CNC 제공

 

뱀을 모티브로 한 꽃등이 새해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다.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회사는 뱀 모양 꽃등 디자인의 혁신 요소를 강화했다. 독특한 디자인, 다양한 패턴, 정교한 가공 기술 등 전통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음향과 광전 기술을 결합해 화려함을 더했다.

 

 ▲  무형문화유산의 명맥 이어가는 中 산둥 웨이팡 _ 신화통신 CNC 제공

 

최근 수년간 웨이팡시 한팅구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깊이 파고들어 꽃등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꽃등 산업은 농촌 진흥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켜 양자부(楊家埠) 목판 연화(年畫), 웨이팡 연과 함께 3대 특색산업으로 꼽힌다.

서울 중구 명동2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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