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 제11호 발간

고창의 자연, 문화, 관광, 인물 등 고창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

강성현 | 기사입력 2024/12/14 [03:31]

고창문화관광재단,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 제11호 발간

고창의 자연, 문화, 관광, 인물 등 고창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

강성현 | 입력 : 2024/12/14 [03:31]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고창의 자연, 문화, 관광, 인물 등 고창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로컬 매거진 역할을 하고 있는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 제11호를 발간했다. 이번 11호의 주제는 로컬 축제로 고창에서 열린 제2회 고창치유문화축제, 제51회 고창모양성제, 고창 핑크뮬리축제, 2024고창국제책영화제와 같이 다양한 축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한정식당 ‘조양관’에서 최근 인기 카페로 변한 ‘옛도심조양관’과 고창의 식재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맛을 나누는 브런치 카페 ‘밀과보리’에 대해 소개했다. 고창의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고창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박미영 회장의 인터뷰도 다루고 있다.

 

▲ 문화관광재단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_ 고창군

 

축제와 카페 등의 이야기 외에도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한 고창만의 웰니스를 찾기 위한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팸투어, 야간관광 홍보를 위한 ‘야간관광 인플루언서 팸투어’, 천혜의 자연환경 및 고창의 문화유산과 함께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 자전거 여행’, 재단에서 운영 중인 동리시네마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소식이 한가득 담겨있는 제11호 소식지와 함께 현재 ‘구독이 닭’이라는 신규 구독자 이벤트도 20일까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의 로컬 매거진 역할을 하고 있는 소식지 ‘고창! 문화를 읽는 창’은 고창에 대해 널리 알리는 중요한 매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창의 다양한 자연, 관광, 문화, 인물을 소식지에 담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앙로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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