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김연숙 작가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백장군갤러리 5전시실에서 17일(토)과 24일(토) 총 네 차례

김미숙 | 기사입력 2024/08/06 [09:57]

제주돌문화공원, 김연숙 작가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오백장군갤러리 5전시실에서 17일(토)과 24일(토) 총 네 차례

김미숙 | 입력 : 2024/08/06 [09:5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7일(토)과 24일(토) 두 차례에 걸쳐 김연숙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백장군갤러리 5전시실에서 17일(토)과 24일(토) 오후 2시와 3시, 총 네 차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6일부터 돌문화공원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김연숙 〈거문오름 가는 길〉 _ 제주도

 

현재 전시 중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의 첫 번째 섹션 「거문오름 가는 길」에는 김연숙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인 ‘거문오름’ 연작과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그림책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 ‘미술관에서 나누는 생각들-글쓰기 체험’, ‘거문오름 가는 길-만들기 체험’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 거문오름 가는 길-만들기 체험 완성본 _ 제주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은〈거문오름 가는 길〉 작품을 소재로 작가의 해설을 들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돌문화공원, 전시회, 체험프로그램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10월 가볼만한 경기관광축제 ①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