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창원특례시가 23일 자연사랑학습장내 나비체험존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생태곤충 및 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체험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자 작년 11월 자연사랑학습장 내 시설하우스를 설치하였다.
일부 공간을 나비체험존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봄 초피나무 등 각종 수목과 계절꽃 500본을 식재해 내부공간을 만들었고, 5월에는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남방노랑나비, 제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5종 80마리의 번데기가 성충이 되는 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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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학습장내 생태교육공간 나비체험존 개장 _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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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장식은 용호초등학교 반딧불이봉사단, (사)자연보호협의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먼저 영상을 통해 나비의 생애를 교육하고 나비체험존으로 이동, 개장 퍼포먼스로 표지판 제막과 나비 방사를 진행한 후 나비체험존 관람 및 생태교육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광식 (사)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장은 자연사랑학습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조성·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는 경험이야말로 가장 의미있는 환경교육 중 하나라며 미래세대가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인식을 가진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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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학습장내 생태교육공간 나비체험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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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학습장은 상시 개방되어 있어 별도 예약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한 생태체험 교육장이며 시와 협약을 맺은 (사)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장한 나비체험존은 평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3시~4시 30분에 개방되며 생태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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