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조성

부안 마실축제 맞이 가로경관 축제 분위기 조성

박미경 | 기사입력 2024/05/03 [07:31]

부안군,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조성

부안 마실축제 맞이 가로경관 축제 분위기 조성

박미경 | 입력 : 2024/05/03 [07:31]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부안군 산림정원과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대비하여 부안읍 정원형화단 및 가로등걸이 화분 설치, 포토존 조성, 제초작업 등을 통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다. 이번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2023년 전북 제3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해뜰마루에서 진행된다.

 

▲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조성 _ 부안군

 

축제장 입구에는 부안의 위도와 식도의 모양을 본딴 화단을 조성하여 덴마크무궁화, 다알리아 페라고늄 등 22종 50,000본의 꽃묘를 식재하였으며 방문객에게 축제의 설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부안읍 내 가로등에 가로등 걸이형 화분 150조를 설치하고 기존의 가로화단, 회전교차로 2개소를 정비하여 부안군 각 곳에서 축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 조성

 

부안군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다양한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축제 기간 중 군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하고,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군, 부안마실축제, 정원형화단, 포토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제주관광공사, 2025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관광 제안 ①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