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단청, 전각 등 50여 점 전통공예작품 전시
전통문화교육원 세종학습관 교육생들 참여한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양상국 | 입력 : 2023/11/20 [05:4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2월 1일(금)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세종학습관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結 :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개최한다. 전통문화교육원은 2021년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서울학습관(서울 고덕동)과 세종학습관(세종시 다정동)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등과 관련한 ‘전통공예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전통숨結, 과거와 미래를 잇다 _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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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공예 체험교육(단청, 모사, 전각, 배첩 과정)’의 수강생들의 성과품 50여 점을 전시하며, 2022년 개관한 세종학습관에서 개최하는 첫 전시이다.
전시 제목인 ‘전통숨結 과거와 미래를 잇다.’와 같이, 과거와 소통하고, 미래와 연결되기 위한 수강생들의 수개월간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통공예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은 휴관한다.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www.nuch.ac.kr/e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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