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벨렉에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골프 라운딩24시간 운영되는 최고의 골프 휴양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최고의 골프 휴양지로 안탈리아의 벨렉(Belek) 지역을 꼽았다. 안탈리아(Antalya)의 벨렉(Belek) 지역은 연중 온화한 기후와 골프에 최적화된 인프라 및 서비스로 전세계 골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인프라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 1895년 이스탄불 골프 클럽 설립을 시작으로 안탈리아(Antalya), 무를라, 이즈미르, 앙카라(Ankara) 지역에 많은 골프 클럽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안탈리아의 벨렉 지역은 특급 호텔 서비스와 골프 시설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1년 중 300일이 화창하고, 평균기온이 섭씨 21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최적의 기후 환경도 인기에 한 몫 했다. 벨렉은 국제골프투어 운영자협회(IAGTO)에 의해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벨렉에서 즐기는 골프, 또 다른 하이라이트. 리비에라(Riviera)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벨렉(Belek)에는 11개의 골프 클럽, 17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가 있다. 히스랜드(내륙)코스는 물론 국제 표준 코스까지 모두 구비하고 있어 초심자부터 프로까지 난이도에 맞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벨렉 지역의 골프 코스는 24시간 운영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부 클럽은 야간 골프 전용 조명을 구비해 야간에도 안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공항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벨렉은 공항에서 차로 약 35분 거리이며, 지역 내 골프 코스는 모두 5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국제 경기 열리는 골프명소, 벨렉은 국제 골프 토너먼트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튀르키예는 물론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이 골프를 치고 국내 및 국제 토너먼트를 관람하기 위해 벨렉으로 모인다. 벨렉은 2012년 무렵 유명 골프 전문지 ‘골프매거진(Golf Magazine)’과 ‘골퍼스저널(The Golfer’s Journal)’이 선정한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인정받았으며,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찰 슈워젤(Charl Schwartzel), 헌터 마한(Hunter Mahan), 저스틴 로즈(Justin Rose) 등 유명 골퍼들이 참가하는 토너먼트가 연중 내내 열리는 지역이다.
주목할 만한 대회로는 세계 최대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터키항공 골프월드컵(Turkish Airlines World Golf Cup), 유망한 유럽의 젊은 골퍼들이 모이는 터키항공 챌린지(Turkish Airlines Challenge), PGA 유러피언 투어 시리즈 소속 토너먼트 중 하나인 터키항공 오픈 토너먼트(Turkish Airlines Open Golf Tournaments)가 있다.
벨렉은 골프 외에도 풍부한 문화유산, 뛰어난 미식 문화,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도 유명하다. 벨렉은 연중 따뜻한 날씨, 블루 플래그 해변, 럭셔리 리조트, 독특한 튀르키예의 음식들로 전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터키, 튀르키예, 골프여행 관련기사목록
|
|
매체소개 ㅣ 신문윤리강령.실천요강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용약관 ㅣ 고객센타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신문자유와 기능보장 관한 법률제12조1항 및 동법 시행령제4조 규정에의거 정기간행물 전북,아00007호 2006년1월6일 등록
발행인 조세운, 편집인 박동식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관리 책임자 박소영 | 통신판매신고 2004-49호 | 저권등록번호 C-001805호
본사.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09.2층 / 070-8895-3850 | 지사.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21 신광빌딩 6층 / 070-8895-3853
이트레블뉴스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과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아 무단전재와 복사, 배포등을 금지하며,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06-2024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I DAS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