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올가을, 남원 예루원과 화인당에서 달과 함께 인증샷도 찍고 화인당과 함께하는 갖가지 이벤트로 재미에 빠져보자. 남원시는 지난 추석연휴를 맞아 예루원 마당에 조명 달 풍선을 띄워 포토존을 설치하고, 화인당에서는 한복천 염색체험 ‘한복 남원의 색을담다’ 이벤트를 진행하여 광한루원을 찾는 추석 귀성객 및 관광객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다.
▲ 예루원 마당에 달을 띄워 손님 맞이 _ 남원시
|
또한, ‘2023년 남원세계드론제전’ 및 ‘남원 문화재 야행’을 맞아 6일부터 9일까지 ‘한복, 드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복체험, 한복인형방향제·한복열쇠고리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등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해 남원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또한 ‘K-명승(광한루원) 달빛유희 야간관람’, ‘남원 문화재 야행’과 더불어 예루원 마당의 조명 달풍선과 청사초롱으로 광한루원을 찾는 야간 관람객들에게 광한루원 가을밤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남원시는 올가을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남원에 방문하여 다시 없을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