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생텍쥐페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생텍쥐페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어린왕자’탄생 배경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가진 12살의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주변 인물들과 만남을 통해 자아성찰의 과정을 극으로 풀어냄으로써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사천문화재단 5월 기획공연생텍쥐페리 _ 사천시
|
특히,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이동식 무대 및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관람료는 1층 15,000원, 2층 10,000원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동화책에서 보던 내용을 현실로,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잃어버린 꿈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