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품격 관광이미지 혁신 바람 일으킨다
‘남해랑 만남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40개의 연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이형찬 | 입력 : 2023/05/01 [11:05]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남해군은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남해안 중심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을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로 지정, 관광이미지 혁신 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남해랑 만남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40개의 연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이어 관광수용태세를 집중 개선한다.
▲ 남해군, 고품격 관광이미지 혁신 바람 일으킨다
|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 대상사업은 ‘감성·깨끗·멋·친절·편리’란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남해군 대표 관광홍보 동영상 제작, 찾아가는 The 친절매니저단 운영, 공식기념품 개발, 원스톱관광플랫폼 앱 구축, 남해군 로컬 푸드 개발 등이다.
노인일자리 사업, 해안변 환경정화 등 일부 사업은 매년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나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와 더불어 더욱더 특색 있고, 가치 있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남해군은 관련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남해랑 만남해’ 로고를 적극 홍보해 관광이미지 혁신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는 대단하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한 분 한분이 친절하고, 주변을 깨끗이 하면 성공한 것이라며 남해군이 언제 와도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성심성의껏 가꾸어 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남해군, 관광이미지, 남해랑, 만남해 관련기사목록
- 남해군,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개최
- 남해군,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
- 남해군, 2024 제1회 남해·여수 교류행복음악회 개최
- 남해 힐링숲타운 유아 숲체험 본격 운영
- 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봄의 왈츠 버스킹 운영
- 남해군, 창생플랫폼 미리 여는 날 운영
- 올해 더 풍성해진 남해대교 문화행사
- 남해충렬사 충무공 이순신 기신제, 문화재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선정
- 남해유배문학관 기획전시, 이열 사진 초대전 개최
- 남해다움 관광문화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 개최
- 남해군, 노량해전 큰별 순례길 조성 본격화
- 남해군, 유럽씨푸드 여권스탬프 투어 참여업체 모집
- 남해대교, 오는 2월14일~3월22일 전면통제
- 남해군, 독일마을광장 새단장 위한 전면통제 실시
- 이순신 순국공원 명칭을 이순신 바다공원 으로 변경
- 청룡의 기운, 남해군에서 받으세요
- 남해 사촌해수욕장, 2023 관리 우수 해수욕장 선정
- 남해군, 김영하 작가 초청 토크콘서트 사전신청 연장
- 남해군, 설리스카이워크 한시적 무료개방
- 남해 청년센터, 11월 정원이 있는 음악회 개최
|
- 국내여행
- 제주관광공사 추천,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여행지 ②
- 국내여행
- 제주관광공사 추천,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봄 제주 여행지 ①
- 국내여행
-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 11곳 소개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