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공룡주제 독창적 캐릭터 및 캘리그라피, 나만의 공룡캐릭터 만들어 보아요
김미숙 | 입력 : 2023/02/21 [10:2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해남군은 해남과 공룡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캐릭터 발굴을 위한 제4회 전국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룡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공모전으로, 2020년 첫 개최이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배출되었으며, 우수 작품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대형 플래카드, 거리 배너, 박물관 홍보 상품 제작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 해남공룡박물관 캘리그라피 공모전 _ 해남군
|
해남공룡박물관을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일러스트, 드로잉, 손그림, 스케치 등)와 그에 맞는 캘리그라피(타이틀, 카피, 명대사 등)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1인당 응모 가능 작품은 3매 이내로 작품규격은 8절지 이상의 종이 재질(한지, 도화지, 미색지 등)로 표현 방법은 제한이 없으며, 손 글씨와 한글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초등학생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해남공룡박물관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며 결과는 4월 26일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20명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20~70만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 홈페이지 및 공룡박물관 운영팀(061-530-5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입상작들은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전시되며 해남군과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 공유 및 작가명을 기재해 함께 홍보된다.
군 관계자는 해남공룡박물관에 오면 만나고 싶고, 해남을 떠올리면 연상할 수 있는 대중적이며 친밀한 캐릭터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 관련기사목록
- 해남군 포레스트수목원 수국축제 개최
- 경주시, ‘SNS 금이관이’ 캐릭터 상업적 활용 가능토록 배포 한다
- 해남군, 고유의 맛과 전통 담은 해남미남축제 특별관 운영
- 해남군, “캠핑카 타고 해남가자” 캠핑카 시티투어 운영
- 해남팔경 주광낙조를 한번에 둘러 보는 화원 해안도로 열렸다
- 해남군, ‘달마고도·코리아둘레길 워킹데이’ 걷기행사 운영
-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지정
- 해남군 해남읍 매일시장, 야시장 행사 개최
-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가족단위 관광객 체험프로그램 운영
-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공룡대축제 개최
- 해남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운영
- 전주시, 전주 여행 추억 담는 여행기념품 공모전 실시
-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 녹차밭 5월부터 무료 개방
- 해남군, 어린이 공룡대축제 개최
- 해남군, 땅끝·우수영관광지, 두륜미로파크 무료 개방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과 연계한 캐릭터 5종 개발
- 해남군, ‘다 함께 봄’ 음악회 개최
- 목포시, 2023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 4년만에 열리는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
- 해남군,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대흥매’ 만개
- 해남군, 김형수 작가와 함께하는 김남주 평전 북콘서트 개최
- 땅끝해남, 3월 봄축제 연달아 개최
- 해남군, 흑석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해남군, 해남공룡박물관 3·1절 기념 특별기획전시회
- 함양의 숨은 비경 담은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 개최
- 전주부채문화관, 전주부채 전승과 확산의 중심축 ‘자리매김’
- 2009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남도 투어랠리’ 사계절 관광사진 공모
- 여행수기 공모전 실시
|
- 국내여행
- 충청북도, 6월 ‘여행가는 달’ 수(水) 많은 호수길 여행 9곳 추천
- 국내여행
- 문화체육관광부,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2023 걷기여행주간 운영
- 국내여행
- 익산시, 종교·역사·문화예술 따라 여산을 거닐다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