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반짝반짝, 야간 경관조명 조성

명절을 맞아 청사 주변에 벚꽃나무를 비롯한 여러 조형물에 형형색색의

김미숙 | 기사입력 2023/01/23 [09:02]

합천군, 용주면 반짝반짝, 야간 경관조명 조성

명절을 맞아 청사 주변에 벚꽃나무를 비롯한 여러 조형물에 형형색색의

김미숙 | 입력 : 2023/01/23 [09:0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합천군 용주면(면장 박영준)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면민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청사 주변에 벚꽃나무를 비롯한 여러 조형물에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 합천군 용주면 반짝반짝 야간 경관조명 조성 _ 합천군

 

용주면은 청사 주변 소나무 등 수목 가지와 잎에 각양각색 모양의 조명을 설치해 어두웠던 용주면 소재지를 밝게 비춰 면민과 방문객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철 황량한 거리에 따뜻함과 생동감을 조성했다.야간 경관조명은 2월 말까지 운영하며 일몰․일출시간에 맞춰 자동 점등․소등 되도록 설치했다.

 

박영준 면장은 용주면을 찾은 방문객들이 야간 경관을 통해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돼 용주면이 아름답고 면민이 행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폭포로 1154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합천군, 면사무소, 용주면, 조형물, 잡동사니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