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정전 모형 만들기와 현장 답사로 종묘 무료 체험

종묘관리소, 초등학생 대상 정전 모형 만들기·현장답사 접수하는데

박미경 | 기사입력 2022/09/29 [07:05]

문화재청, 정전 모형 만들기와 현장 답사로 종묘 무료 체험

종묘관리소, 초등학생 대상 정전 모형 만들기·현장답사 접수하는데

박미경 | 입력 : 2022/09/29 [07:0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소장 이달희)는 초등학생들과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묘 해설 답사와 종묘 모형만들기 체험을 같이 하는「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행사를 10월 8일(토) 무료로 진행한다.

 

▲ 정전 모형 참고사진 _ 문화재청

 

행사는 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참가하고자 하는 초등학생들은 종묘 누리집(http://jm.cha.go.kr)을 통해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원하는 회차에 선착순으로 회차 당 20명씩 접수하면 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종로구 가족센터의 협조로 회차 당 5명씩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해설과 함께하는 정전 모형 만들기 체험’ 행사는 종묘 내 망묘루에서 문화재 지킴이 해설사의 강의로 종묘 해설을 듣고, 종묘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한 후 종묘의 대표 건축물인 정전 및 영녕전의 야외 답사에 나서 생생한 현장학습을 하는 내용이다.(소요시간은 약 40분) 02-2174-3602

서울 종로구 종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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