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초가을 문학과 함께하는 북촌문화요일 열어

북촌문화센터 대청과 안방을 잇는 독서와 사색이 있는 한옥 속 서가 상설 운영

한미숙 | 기사입력 2022/08/17 [10:50]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초가을 문학과 함께하는 북촌문화요일 열어

북촌문화센터 대청과 안방을 잇는 독서와 사색이 있는 한옥 속 서가 상설 운영

한미숙 | 입력 : 2022/08/17 [10:5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학’을 주제로, 오는 8월 20일(토)부터 9월 3일(토)까지 3주에 걸쳐 ‘등화가친 燈火可親_문학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초가을’이란 이름으로 토요 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운영한다. 

 

북촌문화센터는 입추를 지나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마음을 살찌우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시인과 소설가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고,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 등화가친 웹전단 - 앞면

 

오는 8월 20일(토)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에서, 시 읽기 모임이 시작된다. 2016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 별세계, 양방향, 세 개 이상의 모형등 세 권의 시집을 낸 김유림 시인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시를 읽고 감상해 보는 시간(총 1회, 회당 10명)을 갖는다. 

 

8월 27일(토)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으로 정크 아티스트 안선화 작가와 함께 버려지는 그림책을 오리고 붙이며 스스로 동화를 재구성해 나만의 해석이 곁들여진 팝업북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총 1회, 회당 20명) / 9월 3일(토) 장편소설 라이팅 클럽의 저자 강영숙이 들려주는 북촌 이야기가 열린다. 

 

한국일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강영숙 소설가의 장편소설 라이팅 클럽의 배경이 되는 ‘북촌’이라는 공간과 그 의미에 대해 직접 듣고 작가와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총 1회, 회당 10명) / 8월 20일(토), 8월 27일(토), 9월 3일(토) 대청서가 낭만 필사 / 대청서가 : 북촌문화센터 대청과 안방에 마련된 책들을 편안하게 읽고 생각하는 시간(상설 운영) / 낭만 필사 : 마음에 드는 책 구절을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손으로 써보는 시간 (상설 운영)

 


이 외에도 북촌문화센터 곳곳에서 비눗방울과 공기놀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에게 한옥의 구조와 기능과 북촌문화센터의 이야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 특별 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지침 준수 하에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약은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 및 카카오채널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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