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나트랑 2년만에 운항 재개
2년여 만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첫 편 탑승률 98%
박소영 | 입력 : 2022/06/25 [01:59]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지난24일, 베트남 나트랑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에어서울의 인천~나트랑 항공편은 24일 오전 8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간 오전 10시 55분에 나트랑 깜라인공항에 도착했다.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은 국적 항공사로는 2년여 만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첫 편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 나트랑 현지 공항에서 에어서울 항공기에 물대포를 발사하며 나트랑 재취항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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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현지 공항에서는 비행기에 물대포를 발사하며 축하하는 워터 살루트(Water Salute)를 비롯해 에어서울의 나트랑 재취항을 기념한 성대한 환영 행사가 열렸다.
▲ 에어서울 나트랑 재취항을 기념해 에어서울 나트랑 지점장(왼쪽 12번째)과 공항 및 현지 관광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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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관계자는 나트랑은 코로나 전부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기 시작한 떠오르는 신흥 여행지로, 운항 재개를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인천~나트랑 항공편은 6월 24일부터 주 4회(월, 목, 금, 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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