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경찰청과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실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22/05/21 [05:08]

에어서울, 경찰청과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실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박소영 | 입력 : 2022/05/21 [05:08]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에어서울이 지난해부터 경찰청과 협력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에어서울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사진

 

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받아, 5월 25일부터 한 달간 항공기 내 모니터에서 실종 아동의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한다. 기내에서는 실종 아동 43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경찰청의 ‘나이변환 몽타주’ 기술로 재현한 현재 추정 모습, 실종 장소 등의 정보가 담긴 영상이 반복 상영된다. 올해는 캠페인을 확대해,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에게 배부되는 수화물표 부착 종이에도 실종아동들의 정보가 노출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장기실종아동 가족들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올해도 경찰청과 뜻깊은 캠페인을 지속하게 됐다.며, 기내 모니터가 장착된 항공기를 활용해 국민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테마기행] 만해 ‘한용운’을 찾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