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심속 향기원 황톳길 개장
도심속 향기원 황톳길 조성사업’을 통해 길이 143m, 폭 1.2m의 황톳길
강성현 | 입력 : 2022/05/18 [10:5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남원시는 도심속 향기원에 시민 및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맨발 걷기 건강 황톳길을 조성하였다. ‘2022년 도심속 향기원 황톳길 조성사업’을 통해 길이 143m, 폭 1.2m의 황톳길이 조성되었고, 황토 체험장 20m, 세족대 1개소, 안내판 2개소가 설치되어 이용자 누구나 맨발로 황토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 개선, 통증 완화, 해독․향균 작용이 있어 황톳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톳길 외에도 도심속 향기원은 17,374㎡에 규모로 현재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등의 꽃들이 피어나고 있고, 운동기구와 정자,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숲속에서 반려견과 달콤한 하룻밤, 장흥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 자유롭게 신나게, 맘껏 ‘뛰어노시개’ 임실 오수의견관광지
-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피서지, 의성펫월드
- 댕댕이와 사람이 함께 행복한, 춘천 강아지숲
- 견공의, 견공에 의한, 견공을 위한 놀이 공간, 인천대공원 반려견놀이터
- 광양와인동굴 에서 동캉스, 백운산에서는 숲캉스 즐긴다
- 반려견도 보호자도 행복한,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 고성군 대가면 동동숲, 수국으로 물들다
- 고창 운곡습지 ‘여행가는 달’ 여행상품 인기다
- 신안군, 팔금면 도로변 황금빛으로 물들다
- 완도군 보길도 세연정에 노란 물결, 2만 송이 해바라기 활짝
- 옥천 구읍, 연꽃의 향기에 물들다
- 전주시, 전라감영 역사문화 체험·공연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 익산 마한박물관 노인 대상 프로그램, 손 끝으로 만나는 마한 운영
- 2022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열린다
- 남원시 요천 수경 물놀이시설 조성
- 충남도 금강자연휴양림, 탄소중립 숲해설 운영
- 경기도, 도내 관광지 홍보위한 경기네컷 이벤트 진행
- 경주시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 도입, 동부사적지 3.3㎞ 왕복 운행
- 조선팝 페스티벌, 8월·10월 전주 에서 두차례 개최한다
|
- 국내여행
- 댕댕이와 사람이 함께 행복한, 춘천 강아지숲
- 국내여행
- 해남에서 강화까지 국내 최장 거리, 1,800km 서해랑길 개통
- 국내여행
- 푸른 바다를 껴안은 후덕한 삼척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