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 운영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프로그램 목재문화 체험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양상국 | 입력 : 2022/05/17 [04:4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청소년의 목재문화체험 저변확대와 목재체험의 이해증진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관내 중학교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과 미래 설계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은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40회에 걸쳐 1,000명을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를 통해 학교별로 단체로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궁금한 사항은 대전광역시목재문화체험장(042-270-8666)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이 목재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 최초로 대도시 중심에 조성하여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목재의 가치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남원시, 백두대간 한여름밤 8090 추억의 통기타 공연
- 거창창포원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9일 개장
- 강화군, 최고의 해양·생태 휴가지 동막·민머루해변 개장
- 여수시, 무더위 식혀줄 ‘도시공원 바닥분수’ 운영
- 군산예술의전당, 일러스트 체험전 개최
- 경남 함안 뜬늪, 하동 동정호 우수습지 지정
- 고흥군, 관내 10개 해수욕장 7월 중순까지 일제히 개장
- 고양시, 행주관람차 운영 재개
- 창원특례시 웅천도요지전시관, 여름방학 맞이 테마전 개최
- 신안군, 섬 크로코스미아 꽃 축제 개최
- 내 손안의 옥천,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 제공
- 하남시, ‘목요 야간 여권창구’ 운영 재개
- 고창군,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오는 8일 개장
-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 개장
- 경북도 여름축제가 시원하게 뜬다
- 광양시, 페른베를 부르는 배알도 섬 정원
- 정읍시,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 오는 9일 개장
- 고양시, 고양시티투어 GS25 콜라보 노선 운영
- 부산시, 유명 유튜버와 부산국가지질공원 홍보
-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5개 분관 정상 운영 재개
|
- 국내여행
- 댕댕이와 사람이 함께 행복한, 춘천 강아지숲
- 국내여행
- 해남에서 강화까지 국내 최장 거리, 1,800km 서해랑길 개통
- 국내여행
- 푸른 바다를 껴안은 후덕한 삼척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