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 노선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 실시
동남아 여행, 안심하고 가세요 여행 중 코로나 걸리면 현지 지점에서 직접
박소영 | 입력 : 2022/05/13 [07:58]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에어서울이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나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지 지점에서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어서울 탑승객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의 1:1 문의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하면 되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은 내용 확인 후 개별 연락을 통해 각 국가별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귀국 여정 변경을 돕는다. 또한, 확진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에어서울 지점장 케어 서비스 이벤트 이미지
|
에어서울 관계자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혹시라도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승객 분들이 당황하지 않으시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직접 안내드리고 귀국까지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 격리 시설 등과 같은 격리 정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탑승객들의 현지 PCR 검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객은 4만 원에 현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나트랑, 보라카이 등으로 앞으로 제휴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사천시, ‘함께 소원 담길’ 도보 투어 운영
- 옥천군, 제35회 지용제 가을에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 쉘 위 댄스, 곡성세계장미축제 왈츠를 만나다
-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개최
- 부산시·주한 불가리아대사관, 불가리아 문자 전시회 개최
- 안산시, 관광 공식 슬로건 'in산in해 안산여행'
-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제천의 산업-담배와 광산 개최
- 국립무형유산원, 제42회 전통공예명품전 개최
- 남원시 행정 사진, 영상 자료 총망라한 춘향찰칵 운영
- 부산 정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휴양지로 인기
- 한국도자재단, 박물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익산 신흥공원, 유채꽃 만발 이야기꽃 피는 둘레길
- 하남시, 10월까지 ‘최고(古)의 하남, 미사리’ 행사 운영
- 대구광역시, 5월을 대표하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 소개
- 대전목재문화체험장, 찾아가는 목재체험교실 운영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봄철 조선왕릉 숲길 개방
- 군산시, 여행자의 소중하고 생생한 현장 의견 들어요
- “초록빛 힐링” 올해 고창청보리밭 축제 16만명 다녀갔다
- 전주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전주 관광 매력 홍보
|
- 국내여행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봄철 조선왕릉 숲길 개방
- 국내여행
- 봄나들이 힐링 트래킹 명소, 괴산군 단양느림보길
- 국내여행
- 태백시, 철암 역두 선탄시설 투어코스 운영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