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특정해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이소정 | 입력 : 2022/01/23 [01:23]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합천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옥전고분군 유물 만들기 체험>과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우리 국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을 특정해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기관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 합천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_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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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전고분군 유물 만들기 체험>은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옥전고분군(사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티브로 한 구슬목걸이 ․ 갑옷 ․ 투구 ․ 연필꽂이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영화가 흐르는 박물관>은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영화와 주민들이 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달 합천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hc.go.kr/museum.web)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합천의 대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를 많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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