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자연, 막내린 세계 헬리챌린지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그들의 기량을

조세운 | 기사입력 2009/09/18 [15:30]

뉴질랜드 대자연, 막내린 세계 헬리챌린지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그들의 기량을

조세운 | 입력 : 2009/09/18 [15:30]
뉴질랜드 남부 호수 지역의 와나카에서 2주간 펼쳐졌던 세계 헬리 챌린지가 12일 막을 내렸다.
헬기를 이용해 일반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고산 지대의 설상스릴과 액션의 현장으로 선수들을 운송하여 누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올라운드 스키어 및 스노우보더 인지를 가리는 자리였다.

▲ 헬리스키 모습     

세계적인 스키, 스노우보드 스타 50명만을 초청, 3일간 3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였다. 2주 동안 가장 날씨가 좋은 3일을 골라 프리라이드(freeride), 빅마운튼 (big mountain), 다운힐(downhill) 총 3개의 경기를 펼쳤다.

초청된 선수들 모두 뉴질랜드의 축복받은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그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 남자/여자 부문으로 나뉜 우승자는 헬리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 국내 국가대표들을 위한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는  국내스노우보드 매니아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www.worldhelichan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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