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 트래블 마트 개최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트래블 마트는 특히 지방의
김민강  | 입력 : 2009/08/26 [11:12]
외국 관광청협회(antor korea)는 오는 9월 10일(목)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안토르 2009 트래블 마트”를 개최한다.
안토르가 매년 국내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트래블 마트는 특히 지방의 여행사들이 국내에 진출한 주요 관광청을 한 자리에서 만나 상담은 물론 최신자료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좋은 기회이다.
| ▲ 지난 2008 안토르 광주행사 트래블 마트 기념사진 | |
이번 대구 트래블 마트는 오전10시 - 오후3시까지 자유 상담형식으로 진행되며 오찬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구지역 여행사는 여행사 초청을 맡은 알버타 주 관광청(02-725-0420)으로 오는 8월31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기관으로는 18개의 안토르 회원과 회원과의 공동 마케팅을 위해 회원추천으로 참가하는 2개 비회원등 총20개 기관으로 역대 안토르 트래블 마트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토르 2009 대구 트래블 마트 참가기관 : 앨버타 관광청, 캐나다 관광청, 캘리포니아 관광청, 핀랜드 관광청, 프랑스 관광청, 홍콩관광진흥청, 이탈리아정부관광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마카오정부관광청, 말레이지아 관광청, 마리아나 관광청,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퀸즈랜드 관광청, 서호주정부관광청, 싱가포르 관광청, 스위스 관광청, 체코관광청, 태국정부관광청, 골드코스트 관광국, 레일유럽
국내에 진출한 외국 관광청의 모임인 안토르는 현재 준회원인 대한항공을 포함하여 총 34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국내 주요 관광 기관들과도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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