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 싱싱한 무한리필 씨푸드

짧은 여름휴가 가슴이 탁 트이는 인천맛집

이병욱 | 기사입력 2011/06/23 [13:38]

인천맛집, 싱싱한 무한리필 씨푸드

짧은 여름휴가 가슴이 탁 트이는 인천맛집

이병욱 | 입력 : 2011/06/23 [13:38]
벌써부터 유난히 더운 올 여름.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짧게라도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인천이다. 그 중에서 유명한 맛 집 하면 떠오르는 몇 식당 중 단연 ‘씨푸드 파크’가 돋보인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음식으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 ‘씨푸드 파크’는 호텔급 주방장이 요리한 각종 요리들로 입맛은 물론 시각까지 자극하여 입맛을 극대화 시킨다.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각종 샐러드와 해물요리가 즉석에서 제공되는 ‘씨푸드 파크’는 다양한 롤과 초밥은 물론 살이 꽉 차 두툼한 속살의 홍게와 일류 주방장이 직접 고른 새우와 소라, 골뱅이 등의 메뉴를 통해 품격 있는 씨푸드레스토랑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인천이라는 지역적 특색에 맞게 즉석에서 구워주는 가리비구이의 맛은 더운 여름을 확 날려준다. 특별히 체내 지방 축척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키틴이 많이 들어 있는 꽃게는 여름에 알맞은 꼭 맛봐야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드러운 스테이크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맛.
특별히 주목해야 할 것은 ‘스페셜코너.’ 계절에 맞춰 제공되는 싱싱한 서해 바다의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코너’는 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메인 요리라 해도 뒤지지 않는 토마토 스파게디와 크림 스파게티도 역시 인기 품목. 수준 높은 갖가지 에피타이저와 각종 죽, 그리고 신선한 디저트들은 짧지만 알찬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 맞춤이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는 돌잔치 등의 각종 기념일을 위한 장소로는 물론 직장 회식 장소로도 손색 없는 ‘씨푸드 파크’. ‘씨푸드 파크’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이다. 평일 런치 12,900원, 디너 및 주말에는 18,900원에 50여 가지의 서해바다의 모든 해산물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일석 이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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