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 중구는 오는 3월 15일부터 40계단 프리마켓을 중앙동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40계단 프리마켓은 올해 11월까지 매주 화·목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청장은 40계단 프리마켓이 40계단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즐길 거리가 되고, 인근 상권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마켓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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