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 여행자 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 소개 ④

알프스 산골 마을 체르마트는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스위스 자연이 품은

이성훈 | 기사입력 2020/06/14 [08:03]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 여행자 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 소개 ④

알프스 산골 마을 체르마트는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스위스 자연이 품은

이성훈 | 입력 : 2020/06/14 [08:03]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체르마트(Zermatt)는 마터호른(Matterhorn) 발치에 자리해 있다. 마터호른으로 인해 관광 산업이 번성하게 된 알프스 산골 마을 체르마트는 자동차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스위스 자연이 품은 청정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겨울이면 스키 인파로 북적이고, 여름이면 하이커들이 모여드는 이곳에서 조금 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Zermatt


스위스 5성급 파노라마 속에서 호텔 정찬을 즐길 기회가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호텔 식사 한번 하려면 이 비용은 들기 마련인데, 거기에 알프스 최고의 풍경이 더해지니 예산을 굳이 비교할 의미가 없긴 하다. 바로,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산 위에서의 미식 체험이다.

 

▲ Zermatt 

 

고르너그라트 구르메 티켓(Gornergrat-Gourmetticket)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여름 시즌에는 운영하지 않게 되었지만, 겨울 시즌을 노려볼 만한 체험이다. 고르너그라트 구르메 티켓은 하이킹이나 스키 체험과 미식 체험을 조합한 상품으로, 고르너그라트 산속 곳곳에 자리한 산장 식당에서 5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하이킹하다가, 겨울에는 스키로 산장 식당을 찾아가 정찬을 즐길 수 있다.

 

▲ Zermatt 


이용 요금은 성인 CHF 139, 스위스 트래블 패스 소지 시 CHF 115, 만 9-16세의 어린이는 CHF 85다. 12월에서 4월까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어 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이용일 전날 밤까지 3100 쿨름호텔 고르너그라트로 예약하면 된다.

 

▲ Zermatt 


체르마트의 명봉, 고르너그라트 위에서 마터호른 위로 찬란히 떠 오르는 일출을 보는 것보다 더 특별한 체험이 있을까? 새벽 일찍 체르마트에서 기차를 타고 로텐보덴(Rotenboden)까지 간 뒤, 약 10분간 걸어서 리펠제(Riffelsee) 산정 호수로 간다. 호수 위로 반사되는 새벽녘의 마터호른을 사진에 담기 완벽한 스폿이다. 하늘이 점점 붉어지며 해가 떠오르면 이보다 더한 인생샷은 넘기기 힘들다.

 

▲ Zermatt 


다시 기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 정상에 올라 4,000미터급 봉우리들이 둘러싼 풍경 속에서 쨍한 아침을 맞이한 뒤,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풍성한 아침 식사와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7월과 8월 특정 목요일에만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CHF 99, 만 6-16세 아동은 CHF 39, 만 6세 미만 유아는 무료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용일 전날 오후 4시까지 다음으로 예약해야 한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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