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따라 가볼만한 경기도 추천 여행지 ②

촉촉하게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디가 좋을까? 처마 선을 따라 떨어지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9/06/07 [08:51]

날씨에 따라 가볼만한 경기도 추천 여행지 ②

촉촉하게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디가 좋을까? 처마 선을 따라 떨어지는

양상국 | 입력 : 2019/06/07 [08:51]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고즈넉한 한옥 베이커리 하우스 베이커리, 촉촉하게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디가 좋을까? 처마 선을 따라 떨어지는 빗방울을 볼 수 있는 한옥은 어떨까. 양평에는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특별한 빵을 굽는 베이커리가 있다. 이름은 하우스(HAUS) 베이커리. 작년에 문을 열자마자 SNS에 화제가 되면서 서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마침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삼아 떠나기 좋다.
 

▲ 하우스베이커리


양수리에서 서종으로 향하는 길, 비 내리는 북한강의 감성적인 풍경은 긴 여운을 남긴다. 서종에 들어서면서 목적지를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유난히 붐비는 곳이 바로 하우스 베이커리다. 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우선 화려한 빵의 비주얼에 놀라게 된다.

▲ 한옥 베이커리 하우스 베이커리  


크로와상 사이에 생크림을 듬뿍 넣고 딸기를 곁들인 생크림 과일 크로와상 봉긋한 모양의 카스텔라를 생크림과 딸기로 장식한 생크림팡도르 뉴질랜드 앵커버터를 사용한 샌드 모양의 앙버터 등등, 수십 종의 빵 외에도 다양한 케이크와 타르트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다. 베이커리에는 여러 채의 한옥 건물이 있다. 가장 안쪽 1동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한 후 마음에 드는 건물이나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 한옥 베이커리 하우스 베이커리


비 오는 날 오후, 한옥 마루에서 마주한 갓 구운 빵과 향기로운 커피는 유혹적이다. 이용시간은  10:30~21:00 주말휴일 09:00~22:00 이고, 이용요금은 생크림 과일 크로와상 7,000원, 앙버터 7,000원, 하우스커피 7,000원, 자두에이드 8,000원 이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338-1

 

▲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술 익는 마을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비와 술이라니 이런 낭만적인 조합이 또 있을까? 포천에는 비 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전통술 갤러리 산사원이 있다. 전통술에 관련된 자료와 도구를 전시하고 다양한 술을 시음하면서 우리 술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산사원 전통술 박물관에는 전통술 제조에 쓰인 누룩 틀과 소주고리, 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고서와 술 빚는 기구들이 가득하다.

▲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박물관 중앙에는 전통술의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형으로 꾸민 김씨부인 양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뭐니 뭐니 해도 산사원에서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는 1층의 시음마당이다. 산사원을 운영하는 배상면주가에서 생산하는 생술과 세시주 등 20여 종의 전통술을 모두 맛보고 살 수도 있다. 각 술에 어울리는 안주와 술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박물관 옆 야외정원 세월랑에서는 어른 키만 한 큰 항아리 수백 개에서 전통 술이 익어가며 색다른 경치를 선물한다. 이용시간은 08:30~17:30 명절 연휴 휴무 이고, 이용요금은 3,000원 이다.  경기도 포천시 화한면 화동로432번길 25 / 경기관광공사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국내여행
인천 강화군 원도심 이야기담은 스토리 즐기는 버스투어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