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맨틱한 겨울밤을 즐기는 도시 야경
도시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도시 전체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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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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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인파 때문에 알프스 산속 마을은 겨울철, 성수기를 맞이한다. 반면, 겨울이 비수기인 스위스의 도시 관광지들은 겨울 시즌을 어떻게 맞이할까? 이들은 알프스의 소복한 눈꽃대신 매혹적인 불빛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침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관조명을 이용한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산업 육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 Bern _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의 도시들은 제각기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도시 전체 경관 조명을 계획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12월이 되면 크리스마스 마켓을 비롯한 연말 분위기 고조를 위해 낭만적인 전구 장식이 도심 곳곳을 수 놓는데, 눈 덮인 지붕과 골목골목이 이 조명의 은은한 불빛에 반사되며 마법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 Bern 


베른(Bern),
겨울 밤이면 베른의 구시가지는 고요한 정적에 휩싸인다. 아레(Aare) 강의 촉촉한 공기와 독특한 향기가 더해져 베른 구시가지 골목 골목을 메운다. 베른 구시가지의 6km를 따라 따뜻한 조명이 뻗어 나간다. 시계탑과 대성당의 조명이 밤 풍경을 위엄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 Luzern  


루체른(Luzern),
루체른보다 더 평화로운 도시의 밤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주민들과 숍 주인들, 사업가들은 서로의 이름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이들에게 겨울은 특히 더 가족같이 따사로운 계절이다. 특별한 왕관 모양의 조명 장식이 걸리고, 꿈결같은 불빛이 로이스(Reuss) 강을 따라 나있는 길, 로이스슈테그(Reusssteg)를 밝힌다.

 

▲ StGallen  


생갈렌(St. Gallen),
겨울, 생갈렌 수도원은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별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별 모양의 조명이 생갈렌 구시가지를 수놓는다. 눈덮인 유네스코 문화유산은 은밀한 면모를 드러낸다. 구시가지에 우뚝 솟아난 대성당의 쌍둥이 첨탑도 생갈렌의 겨울 야경을 밝힌다.

 

▲ Zuerich 


취리히(Zurich), 취리히에 눈이 쌓이면 이 다채롭고 활기찬 도시 위로 정적이 내려 앉는다.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거리를 거니는 취리히 시민들은 이 고요를 한껏 즐기는 표정이다. 새하얀 베일을 쓴 듯한 교회 첨탑들도 취리히 야경을 빛내 준다.

 

▲ Geneva  


제네바(Geneva),
유구한 역사를 가진 제네바도 겨울철을 맞이하며 특별한 장식을 구시가지 곳곳에 연출한다. 트램선을 따라 걸린 에델바이스 조명과 별빛모양의 장식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물씬 이끌어낸다.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기사입력: 2018/01/04 [06:18]  최종편집: ⓒ 인터넷 여행신문사 모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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