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위스 생모리츠 미식 축제
빙하특급, 베르니나 특급타고 세계적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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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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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리츠 미식 축제(St. Moritz Gourmet Festival)는 스위스의 동부,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의 엥가딘(Engadine) 계곡 상부에 자리한 생모리츠(St. Moritz) 마을에서 펼쳐지는 유럽에서도 정평이 난 미식 축제 중 하나다. 스위스의 스타 셰프인 레토 마티스(Reto Mathis)가 1994년에 창립한 축제로, 매년 약 3,500명의 게스트를 모으고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의 약 70%가 스위스 자국민일 정도로 스위스 내에서도 인기있는 축제다.

▲ 생모리츠 미식 축제    


생모리츠 미식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 셰프들과 게스트 셰프 간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세계 정상급 스타 셰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품격 있고 맛깔스런 요리를 준비한다. 실제로 많은 요리 축제의 역할 모델이 되어 온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셰프간의 경쟁보다 전 세계 젊은 셰프들이 선보이는 창조적인 결과물을 더욱 높이 산다.


올 해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제 25회를 맞이한다. 25년 동안 생모리츠 미식 축제는 그 어떤 미식 축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이벤트로 그 화려한 역사를 기록해 왔다. 올 해는 2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포맷으로 단장하고 그 첫번째 선을 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미식 이벤트를 체험해 보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톱클래스의 셰프가 선보이는 고난이도의 스킬을 맛보는 기쁨이 배가 된다.


올해 쿨름 호텔에서는 2017년 세계 최고의 여성 셰프로 선정된 코바리드(Kobarid)의 히사 프랑코의 아나 로스가, 바트루트 팔라스 호텔에서는 방콕에 있는 이사야 시아미즈 클럽의 이안 키티차이(Ian Kittichai)이, 칼튼 호텔에서는 안트베르펜에 있는 더 제인(The Jane)의 닉 브릴(Nick Bril: 미슐랭 스타 2점)이, 폰트레지나(Pontresina)의 크로넨호프 호텔에서는 바젤(Basel)의 레스토랑 슈투키(Restaurant Stucki)의 탄야 그란디츠(Tanja Grandits: 미슐랭 스타 2점)가, 각 호텔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마스터 셰프의 객원으로 초대되어 축제기간 동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쿨름 호텔(Kulm Hotel)에서 열리는 그랜드 율리우스 배어 오프닝(Grand Julius Baer Opening)은 전 세계에서 초대받은 게스트 셰프들이 9개의 고메 아일랜드를 최고의 샴페인과 와인과 함께 선보이고, 바트루트 팔라스 호텔(Badrutts Palace Hotel)은 키친 파티(Kitchen Party)를 열어 9명의 게스트 마스터 셰프가 로컬 셰프들과 함께 모여 오픈 키친을 통해 흥미진진한 미식 파티를 열게 된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수브레따 하우스(Suvretta House)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베엠베 고메 피날레(Great BMW Gourmet Finale)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샴페인 리셉션과 함께 게스트 마스터 셰프들과 현지 셰프들이 함께 모여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하고 특별한 5코스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초컬릿 컬트, 러시아 새해 브런치와 파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고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참여 전후로 생모리츠 출발 및 도착하는 빙하특급(Glacier Express)나 베르니나(Bernina Express)를 타고 겨울 눈꽃 여행을 나서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www.stmoritz-gourmetfestival.ch /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기사입력: 2017/12/07 [08:41]  최종편집: ⓒ 인터넷 여행신문사 모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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