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 걷기좋은 여행길 10선 ①
유난히 하늘이 높고 푸른 계절을 맞이하여 마치 별을 품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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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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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이달에 걷기 좋은 걷기여행길 10곳을 선정한다. 9월 유난히 하늘이 높고 푸른 계절을 맞이하여 마치 별을 품고 있는 듯 반짝이는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다도해의 걷기여행길 10선을 선정하였다.

 

▲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부산 사하구), 다대포 노을정에서 시작되어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길이다. 낙동강이 남해 바다와 만나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길로 해송숲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솔향기에 취하고 사방에 흩어진 작은 섬들과 남해의 경관에 도취되는 황홀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특히 화손대로 가는 길은 동백나무들과 양치식물이 눈에 띄어 산책길의 자연적 정취를 배가 시키고 산책길을 돌아 나온 입구에서는 꿈의 낙조분수가 눈앞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코스경로는 노을정 휴게소(낙조대)~꿈의 낙조 분수대~다대포 해수욕장 입구~몰운대 입구~몰운대 객사~자갈마당~전망대~화손대~몰운대 입구 이고, 거리는 4㎞, 소요시간은 2시간,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한국해양재단 02-741-5278, 부산 사하구청 051-207-6041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5코스 매물도 해품길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5코스 매물도 해품길 (경남 통영시), 매물도는 소매물도의 명성에 가린 감이 없지 않지만 소매물도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간직한 멋진 섬이다. 매 계절마다 특별함을 가진 이 길은 눈에만 담고 오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남쪽의 푸른 바다와 매물도의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거리도 적당해 가벼운 등산 기분도 낼 수 있다.

 

▲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5코스 매물도 해품길


통영의 바닷길을 대표하는 길이라 할 수 있겠다. 통영의 풍성한 해산물을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코스경로는 당금마을~장군봉~대항마을 이고, 거리는 5.2㎞, 소요시간은 3시간,
난이도는 보통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 055-640-2441

 

▲ 해안누리길 다랭이길


해안누리길 다랭이길 (경남 남해군), 경사가 심해 걸어서 올라가기도 힘든 언덕을 계단식 논으로 만들어 삶을 일군 남해안의 명소인 다랭이마을을 볼 수 있는 길로, 남해 바래길 2코스 앵강다숲길의 일부 구간과 노선이 같다. 마을에서 내려다 본 쪽빛 남해 바다는 맑은 공기와 함께 어우러져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모든 시름과 아픔을 치유해 줄 것 같은 청량함을 선사한다. 거리가 5km 정도로 길지 않은 장점도 있다.

 

▲ 해안누리길 다랭이길


코스경로는 다랭이마을 입구~가천대(다랭이마을 전망대)~가천상회~암수바위~몽돌해안~홍현리보건소 이고,  거리는 5.1㎞,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 난이도는 보통이다. 한국해양재단 02-741-5278, 다랭이마을 관광안내센터 055-863-3893

 

▲ 창원 저도비치로드


저도 비치로드 (경남 창원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최남단에 있는 저도는 육지와 연육교로 연결된 작은 섬이다. 저도 비치로드는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6.5km 가량의 해안길로,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으며 다양한 길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숲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울창한 숲이 좋으며 시야가 터진 곳은 쪽빛 바다와 어울린 풍광이 그만이다.

 

▲ 창원 저도비치로드  


연육교과 회귀형탐방로라서 차를 가져가도 좋을 곳이다. 코스경로는 저도 비치로드 주차장~제1 전망대~제2 전망대~용두산 정상 갈림길~저도 비치로드 주차장 이고, 거리는 6.5㎞, 소요시간은 3시간, 난이도는 보통이다. 창원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 055-220-4661

 

▲ 고흥마중길3코스


고흥마중길 3코스 봉래산 삼나무 편백숲길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나로도에 있는 고흥의 자랑 나로우주센터와 뒷산인 봉래산을 돌아 내려오는 길이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찬 언덕길로 오르막코스가 포함되어 있지만 빼곡하게 들어찬 나무숲이 땀을 식혀준다. 봉래산 능선에 서면 한려수도의 모습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총 세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구간의 마지막과 3구간이 겹쳐져 실제로 걷는 구간은 더 짧다.

 

▲ 고흥마중길3코스


2구간은 봉래산 정상을 거쳐 내려오는 구간으로 이정표에서 각자 갈 길을 선택하여 가면 된다. 코스경로 는 우주과학관 입구~예내저수지~삼나무편백숲~정상~무선국(등산로 입구)이고, 거리는 11.8km, 소요시간은 4시간 10분 정도, 난이도는 보통이다. 고흥군청 문화관광과 061-830-5347 /
관광공사_사진제공

 

 

 

기사입력: 2017/09/01 [08:36]  최종편집: ⓒ 인터넷 여행신문사 모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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