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기 자동차 로트 트립 선보여
올 여름에 스위스정부관광청에서는 세계 최초 전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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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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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주도에서 순수 전기차 전시회 국제전기차엑스포2017이 개최됐다. 특히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제주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면서 제주도 전기차 시장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 - Daniel Martinek 

 

스위스에서도 관광과 전기차가 손을 잡고 새로운 여행법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올 여름,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세계 최초로 전기 자동차 로트 트립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약 300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스위스 전역에 설치되어 있어 1600km이상 펼쳐진 드라이브 코스를 돌아다니며, 보다 자연 친화적인 전기차를 이용하여 스위스 자연의 품 속을 달릴 수 있게 됐다. 2015년 처음 소개한 차량으로 스위스를 여행하는 스위스 그랜드 투어(Grand Tour of Switzerland) 코스를 전기 차량을 이용해 달리며 5개의 알프스 고갯길, 22개의 호수, 12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 다채로운 스위스의 풍경을 보다 자연 친화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스위스 그랜드 투어 루트를 따라 웨이브 트로피(WAVE TROPHY)라는 세계 최대의 전기 차량 대회가 열린다. 벌써 7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스위스에서 개최하며 스위스의 광대한 자연에 펼쳐진 작은 도로와 고갯길을 따라 달리며 이모빌리티(e-mobility)를 알리고 재생 에너지와 전기 차량이 일생 생활과 즐거움을 위해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전기 자동차나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해 취리히(Zurich), 샤프하우젠(Schaffhausen), 생갈렌(St. Gallen), 아펜첼(Appenzell), 생모리츠(St. Moritz), 벨린쪼나(Bellinzona), 로까르노(Locarno), 체르마트(Zermatt), 시옹(Sion), 에글(Aigle), 프리부르(Fribourg), 그슈타드(Gstaad), 인터라켄(Interlaken), 베른(Bern), 루체른(Luzern), 라퍼스빌(Rapperswil), 취리히(Zurich)를 잇는 루트를 따라 매일 110-220km씩 총 1600km 정도를 달리게 된다. 

 

▲ 스위스의 풍경 - Daniel Martinek


또한,스위스 지역 227개의 충전소와 이그랜드투어 공식 총전소 105개를 총 1,970km 상에 마련해 두어, 걱정 없이 긴 드라이브 여정에 나설 수 있게 되었으며, 스위스 각지의 호텔에도 전기 충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충전소의 경우, 한 번 충전하는데 CHF 5 – 7정도이며, 일반적으로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스위스정부관광청_사진제공

 

 

 

기사입력: 2017/05/30 [07:30]  최종편집: ⓒ 인터넷 여행신문사 모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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