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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을 가려면 김천구미역에서 구미역으로 이동 금오산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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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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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역에서 구미 여행을 떠난다. 김천구미역 왼쪽 2번 시내버스 승차장에서 구미행 시내버스를 탔다. 금오산을 가려면 김천구미역에서 구미역으로 이동한 뒤 금오산행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 금오산도립공원 

 

▲ 금오지와 금오산 올레길  

 

김천구미역에서 553, 555, 5000, 5100, 5200, 5300번 버스를 타고 25~30분이면 구미역에 도착한다. 다시 27번 버스를 타고 금오산 자연학습원 입구(금오산 올레길)나 금오산 종점(케이블카)(15~20분 소요)에서 내린다(27번 버스는 운행횟수가 많지 않으므로 버스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4,000~5,000원 정도 나옴)

 

▲ 김천구미역  

 

▲ 김천구미역 구미, 선산방면 시내버스 정류장


27번(구 12번) 시내버스 시간은 구미대학교->구미역->금오산(구미역 출발시간은 구미대학교에서 대략 10분을 더하면 됨) / 06:45, 07:55, 09:15, 10:25, 12:25, 13:35, 14:50, 16:05, 18:15, 19:40 / 금오산->구미역->구미대학교 / 07:15, 08:30, 09:45, 10:55, 12:55, 14:10, 15:25, 16:35, 18:45, 20:15

 

▲ 자연학습원 입구 정류장 

 

금오산도립공원 안내판을 지나자마자 넓은 금오지와 올레길이 나타난다. 금오산 올레길을 걷기 위해 자연학습원 입구에서 내렸다.

 

▲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동상   

 

금오산 올레길은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1901~1970) 동상 앞에서 시작한다. 구미 봉곡동 출신 박희광 선생은 일제치하에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상해임시정부 지령을 받아 만주지역에서 독립전쟁을 전개하고, 봉천 일본총영사관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옥살이를 치른 애국지사이다.

 

▲ 금오산 올레길 시작점    
▲ 금오지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지를 한 바퀴 도는 산책코스로 모두를 건강히 하고, 연인에게는 사랑을 선물 받는 곳이다. 금오지와 주위 풍경이 아름다운 걷고 싶은 길이다.

 

▲ 금오산 올레길    

 

입장료는 없으며 이용시간은 동절기(11~3월) 06:00~22:00, 하절기(4~10월) 06:00~01:00(다음날) 까지이다.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일원

 

▲ 금오산 올레길 건강걷기 코스  

 

금오산 올레길은 총 2.4km. 한 바퀴를 도는데 4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110k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음식으로 말하면 공깃밥 반 그릇 정도의 양이다. 올레길을 걸으면 엔돌핀이 증가되고, 뇌기능 활성화, 근육량 증가, 골격강화, 체지방 감소 등 운동효과로 인해서 더욱 건강해진다.

 

▲ 금오산 올레길    
▲ 금오정   


올레길을 걷다가 금오정에서 금오지를 바라보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 견우와 직녀방  

 

중간에 포토존도 눈여겨 볼만하다. 견우와 직녀방 하트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연인은 무조건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

 

▲ 금오산 둘레길 백운제 앞 커피자판기  

 

금오산 올레길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은 백운제 앞에 있는 커피자판기. 겉모습은 여타 자판기와 똑같아 보이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 여기에서 커피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세 번이나 놀란다.

 

▲ 금오산 둘레길 자판기 

 

자판기 이용객이 많아서 줄을 서서 마셔야 하고, 커피만 해도 여섯 종류인데 헤이즐넛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코코아, 우유도 선택가능하다.

 

▲ 헤이즐넛 커피     

 

길거리 믹스커피가 맛없다는 이야기는 적어도 여기서는 완전히 틀리다. 오히려 5천 원짜리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보다도 깊은 맛에 반한 사람들은 아예 금오산길다방이라고 부르며, 착한가격으로 즐기는 데이트 필수코스로 소문났다.

 

▲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 유선장의 오리보트는 지금은 멈추어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운행할 예정이다.

 

▲ 금오산 올레길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 올레길 배꼽마당     


금오산 올레길은 안심하고 걸을 수 있어서 좋다. 곳곳에 범죄예방을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연이 펼쳐지는 올레길 배꼽마당을 지나면 올레길 부교가 등장한다.

 

▲ 올레길 부교길 


다리 위로 걸을 때 흔들리는 것이 마치 배를 타고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 올레길에서 바라본 금오산 

 

 

 

둑 위로 벤치가 줄지어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벤치에 앉아 쉬며 금오지와 금오산을 조망할 수 있다.

 

▲ 금오산 올레길 이정표  
▲ 금오산 올레길 전망대 오르는 길 

 

금오산 올레길의 마지막은 전망대. 400m의 거리로 짧지만, 급경사라 숨을 헐떡거리며 오르기 일쑤.

 

▲ 올레길 전망대  

 

▲ 올레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올레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 도착하면 그동안 흘린 땀은 모두 잊을 만큼 멋진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금오지가 한 눈에 펼쳐지는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니 전망대에 오르지 않았으면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했을까 생각할 정도다.

 

▲ 금오산 도립공원 입구    

 

올레길에 이어서 금오산도립공원에 오른다. 금오산은 영남팔경 중 하나이자 구미의 랜드마크로 기암괴석, 시원한 폭포와 계곡, 구미시가 한 눈에 보이는 전경을 자랑한다.

 

금오산의 주요관광자원, 자연경관은 정상인 현월봉(976미터), 약사봉(958미터), 보봉, 서봉(851미터), 대혜폭포(높이 27미터), 도선굴, 금오지(21,240천톤), 대성지(34,760톤)을 만날 수 있고, 문화재는 마애보살입상(보물 490호), 금오산성, 채미정, 오봉리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45호), 대각국사비(보물 251호), 사찰은 해운사, 약사암, 법성사, 대각사, 굴암사 등이 있다.

 

▲ 금오산 정상을 바라보는 젊은 남녀 조형물    

 

금오산 정상을 가리키고 있는 젊은 남자와 금오산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품을 보며 등산을 시작한다. 054) 480-4601~8(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 입장료는 무료이다.

 

등산코스
① 관리소-대혜폭포(1.9km/30분)-내성(1.5km/40분)-현월봉[정상](0.6km/30분)
② 관리소-대혜폭포(1.9km/30분)-성안(1.9km/50분)-현월봉[정상](0.6km/40분)
③ 관리소-법성사(1.8km/25분)-현월봉[정상](2.7km/2시간 20분)
④ 경상북도환경연수원-성안(3.4km/4시간 20분)-현월봉[정상](0.6km/40분)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12 / 교통편 : 구미역에서 27번 시내버스 이용 후 금오산 종점 하차

 

▲  케이블카에서 대혜폭포까지 1.2km

 

▲ 금오산 케이블카 타는 곳 

 

금오산은 올레길과 더불어 유독 연인들이 많은데 이유가 있다. 대혜폭포까지 1.2km를 등산을 해도 되지만, 케이블카가 운행하기에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 금오산 케이블카 매표소   

 

▲ 금오산 케이블카  

 

문의 : 054) 452-4488, 453-8166 / 이용료 왕복 : 어른 8천 원, 어린이 4천500원, 편도 : 어른 5천 원, 어린이 3천 원 / 운행시간 : 09:00~일몰 시(현재 18:00까지) / (매시 00분, 15분, 30분, 45분 출발) / 코스 : 금오산 입구(대혜교 위 50미터 지점)-해운사 입구(해발 400미터)-7분 30초 소요(운행거리 805미터)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19

 

▲ 금오산 케이블카(금오산 입구 방향)   
▲ 금오산 케이블카(해운사 입구 방향)   
▲ 금오산 케이블카 해운사 입구 


케이블카 이동시간은 7분 30초. 설악산 케이블카나 내장산 케이블카와 비교하면 웅장하지는 않지만, 내려가는 빨간색 케이블카의 모습은 바위산과 조화를 이룬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이정표를 보며, 해운사, 대혜폭포, 도선굴,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정상까지의 등산은 부담스럽기에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해운사, 대혜폭포, 도선굴(총 세 곳)을 구경한다.

 

▲ 해운사 사천왕문 
▲ 사천왕상     
▲ 사천왕상  


케이블카 바로 앞에 보이는 사찰은 해운사. 사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진입한다.

 

▲ 범종각   

 

▲ 대웅전     

 

▲ 나무동방만월세계약사유리광여래불  

 

해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기암절벽을 등지고 있는 경관이 빼어난 절이다.

 

▲ 도선굴  

 

도선굴은 대혜폭포 우측 절벽에 있는 천연동굴로 신라의 풍수대가인 도선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고려 충신 야은 길재 선생이 수도했던 곳이다.

 

▲ 도선굴에서 바라본 풍경 1

 

▲ 도선굴에서 바라본 구미시 풍경  2

 

굴은 전망대의 역할을 한다. 현월봉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정상 구미공단, 낙동강, 해평의 냉산을 조망할 수 있다.

 

▲ 대혜폭포 가는 길 

 

케이블카에서 대혜폭포까지는 100미터로 천천히 걸어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 대혜폭포  
▲ 대혜폭포(위)  

 

대혜폭포는 해발 400미터에 위치한 수직 27미터 높이의 폭포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금오산 정상 부근의 분지에서 발원하여 계곡을 따라 흐르는 폭포수는 이 지역의 유일한 수자원으로써 큰 은혜의 골이라고 해서 대혜골이라고 불렀다.

 

추천하는 먹거리로는 감자앙금으로 만든 옹심이와 메밀가루로 만든 칼국수를 육수에 넣고 끓여낸 강원도의 대표 향토 음식 옹심이칼국수가 금오산 여행 필수 먹을거리로 인기행진 중이라 한다.

 

▲ 옹심이칼국수   

 

▲ 감자전 

 

새알 같이 생긴 옹심이와 국수를 후루룩 흡입하고 국물을 마시면 빈 그릇만 남는다. 또한 고소한 감자전은 별미로 손색이 없다. 해량교 옹심이칼국수 금오산점 054) 457-9245 / 대표메뉴 : 옹심이칼국수 7천 원, 감자전(소) 6천 원 등 / 영업시간 : 10:30~21:00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9 / 교통편 : 구미역에서 27번 시내버스 이용 후 자연학습원 입구 정류장 하차

 

추천 잠자리로 객실에서 금오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서 각종 모임과 행사를 할 수 있으며,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양식당과 중식당을 운영하는 고객 중심의 호텔이다. 암반 230m에서 뽑아 올린 천연 광천수로 즐기는 사우나는 호텔 숙박 시 8천 원에 이용 가능하며, 등산객을 위해 트래킹화와 트레이닝복을 무료로 대여한다. 참고로 홈페이지에 있는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면 알찬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호텔금오산   

 

 

호텔 금오산 054) 450-4000 / http://www.hotelgeumosan.com / 숙박비용 : 이십이만 원~이백오십만 원(패키지 구매 시 알찬 가격 구매 가능) /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00 / 교통편 : 구미역에서 27번 시내버스 이용 후 금오산 종점 하차 / 구미관광안내(구미시 문화관광) http://www.gumi.go.kr/tour

 

▲ 김천구미역으로 진입하는 수서행 SRT 

 

SRT 승차권은 각 SR전용역(수서역, 동탄역, 지제역), 코레일 기차역 및 자동발매기 SRT앱, SR홈페이지(https://etk.srail.co.kr/main.do)에서 예약, 예매할 수 있다, 동탄-김천구미(1일 6회 운행) 일반실 2만5400원, 특실 3만7000원 으로 이용할수 있다.

 

 

기사입력: 2017/03/15 [12:11]  최종편집: ⓒ 인터넷 여행신문사 모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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