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동구릉·홍유릉 에서 문화행사 개최

비공개구간이던 동구릉 양묘장을 특별 개방하고, ‘비밀의 정원 음악회’를

이소정 | 기사입력 2022/06/17 [09:29]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 동구릉·홍유릉 에서 문화행사 개최

비공개구간이던 동구릉 양묘장을 특별 개방하고, ‘비밀의 정원 음악회’를

이소정 | 입력 : 2022/06/17 [09:29]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송시경 소장)는 구리 동구릉과 남양주 홍유릉에서 왕릉 해설과 작은 음악회를 함께 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동구릉(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서는 오는 18일 평소 비공개구간이던 동구릉 양묘장을 특별 개방하고, ‘비밀의 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동구릉 양묘장 _ 문화재청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릉 양묘장(비밀의 정원)으로 가는 숲길에서 왕릉 역사와 숲 생태 해설을 들으며, 풀피리(성수현, (사)한국풀피리협회 회장) 연주를 감상하고 관람객이 직접 풀피리를 연주해 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양묘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국악공연(국악실내악 여민)이 마련되어 있다.

 

▲ 2019년 홍유릉 유릉 앞 국악공연 사진

 

18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총 2회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입장료 별도)이다.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을 통해 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 총 60명(회당 30명씩)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홍유릉(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에서는 오는 19일 ‘황제릉 소리길 산책’을 개최한다. 평소 출입할 수 없는 고종황제와 명성왕후의 능침에 올라 조선왕릉과 석물을 가까이 보고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재실에서는 첼로, 가야금, 비파, 타악, 소리꾼, 무용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음악회가 마련됐다. 

 

▲ 2019년 홍유릉 유릉 사진

 

특히, 홍릉 홍살문 앞에서는 고종과 명성황후가 조선을 근대화 하고자 하였으나 끝내 못다 이룬 꿈을 표현하는 가무악 공연을 선보인다. 19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총 2회 진행되고 체험비는 무료(입장료 별도)이다.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을 통해 13일부터 선착순 접수한 총 40명(회당 20명씩)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평소 개방하지 않던 구역을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 개방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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