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궁 바퀴를 달다 개최달빛기행 현장에 온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카드보드, 소형 청사초롱[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12월 1일(화)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창덕궁 달빛기행 궁, 바퀴를 달다(이하 궁, 바퀴를 달다) 행사를 개최한다. 궁, 바퀴를 달다 행사는 그동안 창덕궁에서만 진행되던 달빛기행이 궁 밖으로 나와서 지리,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달빛기행 가상현실(이하 VR) 체험과 함께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창덕궁 달빛기행 현장에 온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카드보드, 소형 청사초롱 을 손수 제작하는 만들기 체험 달빛꾸러미(키트)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청사초롱을 들고 360도 가상현실(VR) 달빛기행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청장소에서 즐기는 전통예술공연 관람, 기념사진 촬영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
문화마당_Literature Tour
인기기사
문화마당_Literature Tour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