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향교, 국가지정 보물 된다

창평향교 대성전·명륜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양상국 | 기사입력 2020/11/10 [07:11]

담양 창평향교, 국가지정 보물 된다

창평향교 대성전·명륜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양상국 | 입력 : 2020/11/10 [07:11]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담양군은 담양군 고서면 교산리에 있는 지방유형문화재 제104호 창평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은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지정가치 주제연구를 통해 전국의 서원과 향교 430여 곳 가운데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고, 여기에 담양 창평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이 포함됐다.

 

▲ 창평향교 _ 담양군


창평향교는 경사면에 위치한 좁은 입지로 인해 전형적인 향교 건축물의 배치구조에서 벗어나 대성전과 명륜당, 동재, 서재가 ‘ㅁ’자형으로 배치된 독특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 창평향교-대성전  

 

대성전은 화려한 단청과 공포를 갖춘 외부와 단순한 목구조와 백색으로 이루어진 내부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명륜당은 전면부가 뻥 뚫려있으면서 후면은 조망권과 기후확보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판장문을 설치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창평향교-명륜당


이러한 창평향교 대성전과 명륜당은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건축적 독창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창평향교 대성전과 명륜당은 30일간의 지정예고로 수렴된 의견 검토를 거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지정 절차 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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