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10월 9일 가파도 일원에서 가파도 섬 야시장 예술이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축제 시즌2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한국관광공사의 섬 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가파도의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을 알리고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가을 섬 나들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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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도 섬 야시장-예술이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 축제 시즌 포스터 _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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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산물 파머스 마켓에서는 가파도의 대표 농산물인 보리를 활용한 청보리밥과 미숫가루 등 로컬 먹거리를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는 오페라와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울려 퍼지며 공예 아트 체험,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AR 관광 체험, 범퍼카 레이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해가 지는 저녁 시간에는 여행객과 현지 주민, 참여 예술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야장 비어파티와 경품 이벤트가 열려 섬의 가을밤을 낭만적인 열기로 채운다.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알리는 특별 홍보 행사도 더해져 파란색 의상을 입은 선착순 방문객 열 명에게는 마스코트 끼요 뱃지와 청보리 부각을 사은품으로 선물한다.
행사 당일 방문은 별도 사전 접수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섬에 체류하며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1박 2일 투어 희망자는 지정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가파도 섬 야시장 시즌3 행사로 가을 감성 캠핑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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