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부산이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2026 페스티벌 시월 한 달간 개막

영화제부터 록페스티벌까지 부산시 2026 페스티벌 시월 개막 체류형 관광 본격화

박미경 | 기사입력 2026/10/01 [13:03]

10월의 부산이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2026 페스티벌 시월 한 달간 개막

영화제부터 록페스티벌까지 부산시 2026 페스티벌 시월 개막 체류형 관광 본격화

박미경 | 입력 : 2026/10/01 [13:03]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 전역에서 통합형 축제 브랜드 2026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 10월 한 달 동안 시내 전역에서 열리는 음악, 영화,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관광 행사를 단일 브랜드로 결합해 도시 전체를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연계 운영하는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다. 국내외 방문객이 부산에 보다 오래 머무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 2026 페스티벌 시월 키비주얼 _ 부산광역시

 

올해는 10월 부산에 가면을 공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음악 문화, 영화 예술, 비즈니스 혁신 등 3개 핵심 분야에서 총 22개 행사를 집중 진행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필두로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아시아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가 축제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여기에 공연, 미술, 미식, 축제, 산업 박람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빈틈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관람 편의를 돕는 통합 안내 거점은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역 인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마련된다. 이곳에서 전체 행사 일정과 여행 코스를 안내하며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콘텐츠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주요 축제장을 직접 찾아가 큐알코드로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도 동시 진행해 적립 단계별 보상 혜택을 지급하며, 방문객의 자발적인 도심 이동과 소비 활성화를 촉진한다.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도 병행한다. 공식 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행사 일정, 테마별 추천 여행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한다. 국내외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제휴한 맞춤형 상품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앞서 서울 인사동 부산슈퍼 팝업 공간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대상 사전 홍보를 마쳤다. 아울러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유관 기관 및 업계 관계자 팸투어와 네트워킹 행사를 열어 산업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진다.

 

부산시는 개별 문화 행사를 찾은 방문객이 도시 전역의 관광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유도해 가을철 체류형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부산 사상구 삼락동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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