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려

드론 퍼포먼스부터 미디어파크까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가을 야경 명소로 부상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9/18 [07:10]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려

드론 퍼포먼스부터 미디어파크까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가을 야경 명소로 부상

양상국 | 입력 : 2026/09/18 [07:1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유려한 성벽을 빛으로 채우는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가을밤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9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을 여는 올해 행사는 새빛동락 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 아유가빈을 주제로 삼았다. 아유가빈은 나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다는 뜻으로 축제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향한 환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 2026수원화성미디어아트 9월19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린다 _수원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퍼포먼스 영역을 한층 넓히고 야간 도심에서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현장 관람석을 넓혀 관람 편의를 개선했으며, 글로벌 지식재산 브랜드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함께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 유입 효과를 끌어올린다.

 

▲ 2026수원화성미디어아트 9월19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린다

 

주요 무대인 화서문에서는 핵심 미디어아트 작품인 인연의 빛이 매일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세 차례 상영된다.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더불어 빛, 음악, 현대무용, 불새 연출, 나비 드론 비행이 융합된 입체적인 퍼포먼스가 성벽을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장안문 일원에서는 왕의 길 동행을 주제로 수원화성의 역사적 서사를 다룬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된다. 조명과 사운드, 첨단 특수효과가 결합해 조선 왕조의 위엄과 건축적 웅장함을 빛의 언어로 재해석한다.

 

▲ 2026수원화성미디어아트 9월19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린다

 

장안공원은 시민과 여행객이 거닐며 교감하는 미디어파크로 변신한다. 성벽 구조물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사운드 아트가 도입되며, 공원 숲길에는 대형 꽃 조형물과 식물 힐링존이 조성된다. 야간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수문장 마켓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궁가게 수원가게 특화 마켓이 열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한다.

 

수원시는 19일 미디어아트 개막을 신호탄으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10월 4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까지 23일 동안 수원의 3대 가을 축제를 연이어 진행하며 체류형 야간 관광을 본격화한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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