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울리는 우리 가락, 제18회 광명농악대축제 12일 개막

도시두레놀이·길놀이·대취타·창작공연 등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9/10 [05:07]

광명동굴 울리는 우리 가락, 제18회 광명농악대축제 12일 개막

도시두레놀이·길놀이·대취타·창작공연 등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

이소정 | 입력 : 2026/09/10 [05:07]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통 농악의 신명 나는 가락과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제18회 광명농악대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광명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무형유산 광명농악보존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광명시, 광명시의회, 대한민국농악연합회, 국악진흥회 광명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울려라 꽹과리, 흥해라 광명! 12_13일 광명농악대축제 개최 _ 광명시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제18회 광명전국학생 국악경연대회와 제2회 평화통일기원 광명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국악 꿈나무들과 인재들이 모여 농악, 기악, 성악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며 차세대 국악인 발굴과 전통음악 계승의 장을 완성한다.

 

▲ 울려라 꽹과리, 흥해라 광명! 12_13일 광명농악대축제 개최

 

둘째 날인 13일에는 대표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 빛의 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도시두레놀이를 선보인다. 대한민국농악연합회 특별공연과 전 출연진이 참여하는 길놀이, 웅장한 대취타 연주를 시작으로 연희컴퍼니 유희, 아랑고고장구의 초청 무대가 이어진다. 이어 농악 명인전, 7개 동 농악단이 참여하는 흥쟁이들의 놀이마당, 광명농악 시연이 차례로 열려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대동 화합의 장이 연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농악 고유의 힘찬 장단과 매력을 체감하길 바라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광명시 소하동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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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농악대축제, 광명농악, 광명동굴, 전국국악경연대회, 전통공연,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도시두레놀이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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