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원도심 골목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잔치, 2026 남원 원도심 골목 축제

요리 경연부터 골목 보물찾기까지, 청년 문화와 상생 엮은 남원 골목 축제 개막

이소정 | 기사입력 2026/09/07 [23:37]

남원 원도심 골목서 펼쳐지는 청년들의 잔치, 2026 남원 원도심 골목 축제

요리 경연부터 골목 보물찾기까지, 청년 문화와 상생 엮은 남원 골목 축제 개막

이소정 | 입력 : 2026/09/07 [23:37]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남원청년마루와 빨간벽돌, 고래이음터 일원에서 2026 남원 원도심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원도심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남원의 고유한 미식과 지역 문화자원을 결합해 청년과 시민, 여행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체류형 로컬 축제로 꾸민다.

 

▲ 2026년 남원 원도심 골목축제 개최 포스터 _ 남원시

 

행사는 골목보물찾기라는 부제 아래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채워진다. 청년운동회와 청년 플리마켓이 열리는 골목대장 쟁탈전을 비롯해 남원 특산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요리 경연인 한 숟깔 대첩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겨운 지역 방언을 테마로 한 참여형 체험 및 무대 공연 우덜말 잔치를 통해 남원의 독창적인 문화적 매력을 선보인다.

 

상권 연계 프로그램인 골목 보물찾기는 축제 열기를 원도심 상가 전역으로 확장한다. 관내 참여 상점을 직접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 발길을 유도한다. 현장 체험을 넘어 골목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남원시는 청년이 주도하는 참여 문화를 원도심 골목이라는 장소성과 결합해 남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산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축제를 통해 원도심 일대를 청년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굳히고 지역 골목의 숨은 가치를 외래 방문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문로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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