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인천-뉴욕 뉴어크 직항 신규 취항... 미국 항공사 유일 노선

한국 취항 40주년 맞은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뉴욕 뉴어크 매일 직항 운항 시작

이정인 | 기사입력 2026/09/05 [20:10]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뉴욕 뉴어크 직항 신규 취항... 미국 항공사 유일 노선

한국 취항 40주년 맞은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뉴욕 뉴어크 매일 직항 운항 시작

이정인 | 입력 : 2026/09/05 [20:10]

[이트레블뉴스=이정인 기자] 유나이티드항공이 한국 취항 40주년을 맞아 서울 인천공항과 뉴욕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이번 신규 노선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과 뉴욕 뉴어크를 직접 연결하며, 연중 매일 1회 운항된다.

 

 

인천에서 오후 5시 15분에 출발해 뉴어크에 현지 시각 오후 6시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뉴어크에서 오전 10시 3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기존에 매일 두 차례 운항 중인 샌프란시스코 노선과 더불어 유나이티드항공은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직항편을 매일 총 3회로 확대했다. 투입되는 기종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폴라리스 비즈니스 48석, 프리미엄 플러스 21석, 이코노미 플러스 39석을 포함해 총 257석 규모로 구성됐다. 

 

뉴어크 공항은 맨해튼에서 불과 2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에어트레인을 이용하면 뉴욕 펜 스테이션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어 뉴욕 여행객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린 버스(DOREEN BURSE , Senior Vice President of Worldwide Sales at United Airlines) 글로벌 세일즈 수석 부사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 기념식에서 이번 신규 노선이 단순한 목적지 추가를 넘어 사람과 비즈니스,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은 인천공항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열고 양국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를 축하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향후 기내식 혁신 프로그램인 셰프의 테이블 도입과 스타링크 고속 와이파이 순차 적용, 전 객실을 새롭게 단장한 유나이티드 엘리베이티드 인테리어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인천 영종구 공항로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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