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9월 19일 나주첫만남센터서 ‘살롱 드 시네마’ 개최

진모영 감독과 클래식의 만남, 나주서 프랑스 영화 토크콘서트 열린다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8/28 [09:17]

나주문화재단, 9월 19일 나주첫만남센터서 ‘살롱 드 시네마’ 개최

진모영 감독과 클래식의 만남, 나주서 프랑스 영화 토크콘서트 열린다

한미숙 | 입력 : 2026/08/28 [09:17]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나주첫만남센터에서 프랑스 영화와 클래식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특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첫만남 이야기-살롱 드 시네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75년 전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공간인 나주첫만남센터에서 진행되는 벨에포크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리즈로 마련됐다.

 

▲ ‘첫만남 이야기-살롱 드 시네마’ 포스터 _ 나주시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진 감독은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 아무르를 중심에 두고 사랑과 노년, 돌봄과 존엄 등 삶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관객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농의 샘, 퐁네프의 연인들, 아멜리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시대별 프랑스 영화들을 함께 짚어보며 작품 속 시대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한다.

 

나주빛가람챔버오케스트라는 각 영화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현장에서 직접 연주해 관객들이 영상과 음악을 동시에 느끼며 프랑스 문화예술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모영 감독의 해설과 클래식 선율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이번 행사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나주문화재단 인스타그램과 공식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175년 전 나주와 프랑스의 역사적 이야기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해 지역 로컬브랜딩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학생운동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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