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시작되는 미래 우주항공’ 27일 컨페스타 개막

드론 1000대의 빛의 군무와 UAM 전시까지,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성황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28 [06:34]

‘제주에서 시작되는 미래 우주항공’ 27일 컨페스타 개막

드론 1000대의 빛의 군무와 UAM 전시까지,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성황

김미숙 | 입력 : 2026/08/28 [06:34]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부터 이틀간 제주신화월드에서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를 개최하며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시작되는 미래 우주항공을 주제로 미래항공과 드론, 우주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7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우주학술원 우주 인공지능 국제학술대회가 함께 열려 전문성을 더했다.

 

▲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포스터 _ 제주도

 

첫날인 2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학술회의가 진행되어 KAIST와 한국항공대학교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UAM과 우주, 드론 분야의 기술 동향과 산업 전망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발표와 토론이 펼쳐지며 우주항공 산업의 현재를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장에는 실물 크기의 도심항공교통 기체 모형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미래의 교통수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2026 제주 드론라이트쇼

 

28일에는 도민과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 소통가 궤도가 SF 영화를 소재로 우주와 과학을 풀어내는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우주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진로설명회가 열려 미래세대에 실질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기술 변화를 다루는 특별 세션이 운영되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2일차 특별강연

 

컨페스타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과 드론 조명쇼는 28일 저녁 제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방송인 박명수와 지역 예술인의 공연에 이어 드론 1,000대가 펼치는 빛의 군무가 장관을 연출했다. 행사의 열기는 29일 서귀포시 사계해변으로 이어져 관광객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2회 드론 낚시대회가 개최되며 해양 여가문화의 저변을 넓혔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우주산업을 잇는 첨단산업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동시에 도민과 미래세대가 우주항공 기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하는 장이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글로벌미래우주항공컨페스타, 제주신화월드,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조명쇼, 우주항공산업, 제주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전남광주특별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15곳 전국 최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