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도매전통시장 궐리단길, 9월 12일 밤마실 버스킹 및 구월청년가요제 개최

청년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 축제, 궐리단길 밤마실 버스킹과 프리마켓 성대히 열린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8/18 [01:50]

인천 구월도매전통시장 궐리단길, 9월 12일 밤마실 버스킹 및 구월청년가요제 개최

청년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문화 축제, 궐리단길 밤마실 버스킹과 프리마켓 성대히 열린다

김미숙 | 입력 : 2026/08/18 [01:50]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도매전통시장 일대의 궐리단길이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특별한 야간 문화 행사인 궐리단길 밤마실 버스킹과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궐리단길 거리 곳곳에서는 청년 셀러와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열려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특설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낡은 시장 골목과 트렌디한 젊은 음악이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야간 풍경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거리를 거닐고 프리마켓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2023 구월도매전통시장 나이트마켓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노래하는 청춘 빛나는 무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청년 가요제다. 장르에 제한 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구월청년가요제는 오는 9월 1일 화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예선 접수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홍보 전단지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지정된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심사용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동영상 파일 직접 첨부나 지정 해시태그 누락 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은 9월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월도매전통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가요제는 대상 15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37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되며 결선 입상자 전원에게 축하지원금이 수여된다.

 

▲ 2023 구월도매전통시장 나이트마켓

 

구월도매전통시장 상인회장은 프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이 채우는 궐리단길의 밤과 청년들의 열정이 빛나는 무대가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인과 청년 그리고 방문객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이번 야간 행사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남동구 성말로32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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