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서 즐기는 가야 역사와 음악의 만남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8/06 [00:59]

김해시,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서 즐기는 가야 역사와 음악의 만남

이형찬 | 입력 : 2026/08/06 [00:59]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김해시는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대성동고분군 야외광장에서 2026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김해시, 노을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음악회전경)

 

올해 음악회는 8월 22일과 9월 19일 그리고 10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탱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이 가야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첫 무대는 재즈 그룹 강혜인 퀸텟이 장식하며 두 번째 무대는 클래식그룹 감스트링 마지막 무대는 탱고앙상블 친친탱고가 맡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관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음악회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김해시, 노을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대성동고분군 밤마실 홍보지

 

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 체험은 행사일 기준 3주 전부터 인제대학교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성동고분군과 박물관 일원에서 팀별 미션 형태로 진행되는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인 대성동고분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세계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김해시, 노을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음악회사진)

 

대성동고분군은 단순한 유적지를 넘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휴식과문화를 누리는 역사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 행사를 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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