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 무더위 날릴 여름 피서지로 인기다

자연 속 힐링 워터파크… 저렴한 입장료와 국립나주숲체원 연계한 가족형 휴양지로 주목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7/26 [20:25]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 무더위 날릴 여름 피서지로 인기다

자연 속 힐링 워터파크… 저렴한 입장료와 국립나주숲체원 연계한 가족형 휴양지로 주목

한미숙 | 입력 : 2026/07/26 [20:2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국적으로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자연의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여름 휴양지인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을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은 약 1만㎡ 규모의 널찍한 부지에 조성된 자연형 물놀이장이다. 특히 연령대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3개의 맞춤형 풀장과 안전한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쾌적한 데크 쉼터와 샤워장, 매점은 물론 125면 규모의 넉넉한 주차장까지 완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큰 매력은 단연 차별화된 수질과 시원함이다. 금성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을 사방댐을 거쳐 공급받는 방식을 채택해, 한여름에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주시 역시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시는 개장에 앞서 시설 전반에 걸친 대정비 작업을 마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운영 기간에는 현장에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비상 응급구호 장비를 갖춰 만약의 안전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부담 없는 이용요금도 눈길을 끈다. 일반 입장료는 3천 원이며, 나주시민의 경우 50% 파격 감면된 1천 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상 대여료는 1만 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이 하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금성산 일원에는 이번 물놀이장뿐만 아니라 26실 규모로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립나주숲체원’과 푸른 ‘금성산 생태숲’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 덕분에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상쾌한 산림욕과 다채로운 숲 체험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족형 복합 휴양 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나주의 자부심 넘치는 대표 여름 휴양공간”이라며, “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은 운영 기간에도 시설 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금성산길 11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주금성산생태물놀이장, 나주여행, 국내여름휴가추천, 계곡물놀이장, 나주가볼만한곳, 국립나주숲체원, 여름피서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80년 잣나무 품은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푸른숲서 만나는 피톤치드 힐링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