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 개장

주문진종합시장 야시장 17일부터 매주 금토 운영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7/12 [03:20]

강릉시,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 개장

주문진종합시장 야시장 17일부터 매주 금토 운영

박미경 | 입력 : 2026/07/12 [03:20]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강릉시는 주문진종합시장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은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가 운영을 맡는다.

 

별도의 개장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대신 매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방문객 유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강릉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한여름 밤의 정취를 선사할 새로운 야간 관광 코스가 될 전망이다.

 

▲ 주문진의 여름밤이 다시 빛난다!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 (작년사진) _ 강릉시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음식 매대 12대와 플리마켓 4대를 운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음식 매대에서는 컵오징어, 오징어순대, 타코야끼 등 동해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플리마켓에서는 잡화류, 일러스트 엽서, 손금 등 다채로운 체험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여름방학 가볼 만한 곳이나 주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올해는 춘천 풍물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풍물시장 야시장 매대 3팀이 함께 참여한다. 이는 지역 전통시장 간 상생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근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이 주문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하며 올해는 춘천 풍물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매대를 교차 운영하는 등 한층 더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현경 강릉시 소상공인과장 역시 주문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바다마을 특유의 정취, 그리고 별빛바다 야시장만의 따뜻한 밤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구시장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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